[관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그리운선비 2015. 5. 22. 23:52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쉽게 올 수 없는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인데요

이곳은 하루에 450명의 인원제한을 두고 딱 정해진 인원만큼 미리 예약을 받아서 운영을 합니다

일단 거문오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거문오름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444호) 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제주도에있는 수백개의 오름중에 딱 한개 거문오름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답니다

제주도에는 거문오름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검은오름 이라고 불리고 하나는 거문오름이라고 불립니다

원래는 두개 다 검은오름 이지만 두개의 차이를 두기위해서 하나는 발음대로 이름을 붙여 거문오름 이라고 부릅니다

그중에 하나 거문오름이라고 불리는곳은 제주도에 올때 꼭 와봐야할곳으로 꼽힌답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http://wnhcenter.jeju.go.kr/  이곳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많이 예약을 하기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시면 오르기 힘들답니다

 

자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어떤곳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많이 있습니다)

 

거문오름의 입구에 있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안내판입니다

 

 

 

이 안내판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보입니다

거문오름은 다른 오름들과 달리 2000원의 입장료가 있는데요

이 입장료는 거문오름을 관리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보존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매표소에 보면 거문오름 탐방을 위한 안내가 있습니다

매표를 할때도 예약을 하셨는지 확인을 하고 매표를 해줍니다

 

 

티켓 가격은 이렇게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티켓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이렇게 티켓을 사고나면 바로 옆에있는 거문오름탐방안내소 에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이 안에 들어가시면 안내해주시는분이 예약자 이름과 티켓을 확인합니다

 

 

티켓을 확인후에 옆에 이렇게 있는 안내를 참고해달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우산과 아이젠 스틱 등은 가지고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거문오름에 있는 나무들은 뿌리가 밖으로 나와있는게 많은데 이 나무 뿌리들이

스틱이나 우산 아이젠 같은 도구에 찍혀서 상처가 나면 나무가 금방 시들어버린다고 합니다

거문오름은 최대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름정상을 지나서 내려올때까지는 화장실이 없으니 꼭 화장실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은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물 안에 있습니다

유산센터 안에 있는것들은 또 따로 매표를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다녀오고나서 잠시 오름 탐방로를 봤는데요

 

 

총 네가지의 코스가 있습니다

아래의 소요시간은 노약자분들이 걸리는 시간이라고 하니 저거보다는 훨씬 빨리 다니실 수 있습니다

 

 

 

입장 시간이 되면 이렇게 출입증을 안내센터 앞에서 나눠줍니다

이걸 목에 걸고 계셔야지만 거문오름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출입증을 받고나면 설명해주시는분과 함께 오름을 오르는데요

코스 앞에서 간단하게 오름에 대한 설명과 코스 설명을 해주십니다

또한 오름을 오르는동안 계속 설명을 해주시니 같이 다니면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뒤쪽에 뒤처지시면 안되고 앞쪽에서 다니셔야합니다

저는 뒤쪽에서 사진찍고 혼자 구경하느라 설명은 많이 못들었네요

 

 

이곳이 오름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울창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날씨도 아주 맑고 좋네요

 

 

이렇게 가면서 잠깐씩 멈춰서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거문오름은 다른 오름들과 달리 길이 아주 잘 나있습니다

상당히 평탄하고 주로 계단으로 많이 만들어져있습니다

노약자분들이 오르기에도 다른 오름들에 비해서 훨씬 쉽습니다

 

 

 

 

오름을 오르다보면 이렇게 경치좋은곳도 많이 보이는데 많은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약 40분정도를 걸으면 오름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름은 해발456m에 있으며 출발할때 있던 출발지는 해발 350m 정도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코스가 아주 짧습니다

 

 

 

거문오름 전망대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남기고 갑니다

저는 이때부터 사진찍고 주변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해설해주시는분을 놓쳤습니다

혼자만의 관람을 한거죠

 

 

 

전망대에 온 기념으로 포즈도 한번 잡아봤습니다

(사람들이 다 ~ 지나가고 난 뒤에 아무도 없을때 찍어서 주변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내려가면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올라가는거보다 내려오는시간은 훨씬 짧습니다

약 30분가량을 내려오면 다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내려와서 보이는 앞의 풍경도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오름의 웅장함도 끝내줍니다

 

 

저는 여기서도 다들 지나가고 난 뒤에 와서 혼자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길을 잘못들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분화구를 통해서 전체코스를 돌 예정이었는데

거문오름 리플렛에는 3가지의 코스만 나와있어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처음에 있는 표지판에 있는 4번코스

즉 외곽을 한바퀴 도는 능선 코스를 가고 말았습니다

리플렛에는 능선코스의 설명이 없어서 분화구 코스가 아닌 다른 길이 전체코스라고 생각했던거죠

가시는분들은 능선코스 말고 꼭 분화구 코스로 가시길 바랍니다

거문오름의 볼거리는 분화구코스에 다 있습니다

 

 

능선코스로 가면 이런 넓고 넓은 뷰를 많이 보실수는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쳐서 능선코스를 완주하고 마지막쯔음에 있는 굴? 같은게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거문오름은 아주 멋있고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곳입니다

가보시면 정말 자연 그대로를 느끼실 수 있는데요

다른 오름들도 멋지고 좋지만 이렇게 많은 무언가를 볼수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 오름을 오르신다면 단연 1번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입니다

정말 너무나 보존이 잘 되어있어서 탐방로에서 뱀을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뱀이 저를 보고 도망갔죠

벌레도 많지만 산속에서 울려퍼지는 새들의 소리와 바람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거문오름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네비게이션에는 거문오름탐방안내소 를 검색하고 가셔야합니다)